국가보물(國寶·寶物)

금동연가7년명여래입상(金銅延嘉七年銘如來立像,국보제119호)

노을길 2014. 3. 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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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연가7년명여래입상국보제119호

 

 

금동연가7년명여래입상(金銅延嘉七年銘如來立像,국보제119호)는 1964년3월30일 국보로 지정 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옛신라 땅인 경상남도 의령지방에서 발견된 고구려와 관련된 글이 새겨져 있는 불상이다.

광배 뒷면 글에 의하면 동사의 승려들이 천불을 만들어 세상에 퍼뜨리고자 만들었던 불상 가운데 29번째 로 높이는 16.2cm이다.

머리는 삼국시대 불상으로 유례가 드물게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에 큼때 6세기 후반 고구려 불상으로 짐작한다.

오른손은 앞으로 들어올려 손바닥을 정면으로 향하고 있고 왼손은 허리 부분에에서 손바닥이 정면을 향하여 아래로 니리고 있다.

광배의 일부분이 손상되었으나 도금까지도 완전히 남아 있는 희긔한 불상이다.

광배 뒷면에 남아있는 글과 강렬한 표현 방법으로 6세기 후반의 대표되는 고구려 불상으로 보인다.

 

광배 뒷면에 글에 의하면 동사의 승려들이 천불을 만들어 세상에 퍼뜨리고자 마들었던 불상 가운데 29번째 로 높이는 16.2cm이다.

 

 

옛신라 땅인 경상남도 의령지방에서 발견된 고구려와 관련된 글이 새겨져 있는 불상이다.

 

 

머리는 삼국시대 불상으로 유례가 드물게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에 큼때 6세기 후반 고구려 불상으로 짐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