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무늬 연적 (白磁 靑畵瀟湘八景文 八角硯適,보물 제1329호)

 

백자청화소상팔경문팔각연적(白磁 靑畵瀟湘八景文 八角硯適,보물 제1329호)

 

2001년10월 25일 보물 제 1329호로 지정되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산수무늬 연적 (白磁 靑畵瀟湘八景文 八角硯適)19세기 조선시대 작품

연적은 벼루에 먹을 갈 때 쓸 물을 담아두는 그릇을 말한다.

고려시대에는 청자로 만들었고 조선시대에는 백자로 주로 만들었다.

 

푸른 코발트빛 청화 안료를 사용한 청화백자로 ㅇ옆면이 팔각형이며 연적에 비해 크가가 큰 편이다.

연적 윗면에 구름과 용 무늬가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뭉실 피어나는 구름 사이로 용의 모습이 가끔 나타나는 형상 이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음각 양각,청화 기법을 알맞게 배합해 생동감을 나타낸다.

 

 

산수무늬 연적 (白磁 靑畵瀟湘八景文 八角硯適,보물 제1329호) 2001년10월 25일

 

 

2001년10월 25일 보물 제 1329호로 지정되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옆의 8면에는 중국의 소강과 상감이 ㅁ반나는 곳의 대표적인 8가지 아름다운 소상팔경을 능숙한 필치로 그려 넣었다

 

2001년10월 25일 보물 제 1329호로 지정되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