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有花

설중 봄소식 앉은부채

노을길 2014. 2. 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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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 앉은부채 봄소식

 

 

앉은부채의 이름은 부처님을 닮았다하여 앉은부처에서 앚은 부채로 부른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앉은부채는 산지 경사진  곳이나 계곡에서 자란다

둥글고 긴 잎은 끝이 뾰족하며 뿌리에서 자라 나오는데 약 10-20cm 정도 이다.

검은 자갈색꽃은 육수꽃차레로 잎보다 먼저 피며  꽃자루가 거의 보이지않고 꽃잎은 4장 이다,

열매는 6-7월에 옥수수 알갱이 처럼 둥글게 모여 달린다,

뿌리줄기를 한방에서는 진정제로 사용한다고 하며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014년2월9일

 

앉은부채는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이고 학명 /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이다

사람이 먹으면 독이 되지만 야생동물에게는 겨울잠을 깨고난후 앉은부채를 먹고 묵었던 배설물을 배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산지 계곡에서 서식하는데 우리나라 등지에 분포하며 키는 10-20cm 정도이고 꽃말은 내버려두세요

 

 

뿌리에서 나온 둥군잎은 길고 끝이 뾰족하며 꽃이 시든 후에 크게펼쳐진다.

 

 

산골짜기나 경사진 곳에서 자생하는데 약 10-20cm 정도 자란다.

 

 

뿌리에서 나온 둥군잎은 길고 끝이 뾰족하며 꽃이 시든 후에 크게펼쳐진다.

 

 

검은 자색 꽃은 잎보다 먼저 피며 둥근열매는 6-7월경에 달린다.

 

20014년 2월9일 촬영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서식지 / 산지 계곡  분포지 / 우리나라

크기 / 10-20cm 꽃말 / 내버려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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