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有花

도심속 봄소식 앉은부채(2)

노을길 2014. 2. 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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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봄소식 앉은부채(2)

 

 

앉은부채의 이름은 부처님을 닮았다하여 앉은부처에서 앚은 부채로 부른다.

 

서울홍릉수목원에도 복수초가 얼굴을 내밀어 도심속 봄을 알린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앉은부채는 산지 경사진  곳이나 계곡에서 자란다

둥글고 긴 잎은 끝이 뾰족하며 뿌리에서 자라 나오는데 약 10-20cm 정도 이다.

 

 

2014년2월15일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앉은부채는 산지 경사진  곳이나 계곡에서 자란다

 

 

둥글고 긴 잎은 끝이 뾰족하며 뿌리에서 자라 나오는데 약 10-20cm 정도 이다.

 

 

검은 자갈색꽃은 육수꽃차레로 잎보다 먼저 피며  꽃자루가 거의 보이지않고 꽃잎은 4장 이다,

 

 

열매는 6-7월에 옥수수 알갱이 처럼 둥글게 모여 달린다,

 

 

 

뿌리줄기를 한방에서는 진정제로 사용한다고 하며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서식지 / 산지 계곡  분포지 / 우리나라

크기 / 10-20cm 꽃말 / 내버려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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