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有花

눈과추위속에 피는복수초

노을길 2014. 2. 9. 17:31
728x90
반응형

 

눈속에 피는 복수초

 

 2014년 2월9일 처음만난 봄의 전령사 복수초,

 

이른봄에 산지나 계곡,눈속에서도 꽃을 피우는데 줄기는 윗부분에서 갈라자고  키는 10-30cm 정도 이다.

깃꼴모양의 잎은 밑부분이 위로 올라가면서 어긋나고 작게 두번 갈라지는데 줄모양이다.

노란꽃은 1-4월에 원줄기와 가지끝에서 한송이씩 피며 꽃받침은 여러개로 짙은 녹색이다.

꽃잎은 여러개가 일직으로 퍼지며 열매는 수과로 꽃턱에 달리고 가는 털이 나 있다.

 

 중국에서는 뿌리를 특금잔화라 부르며 한방에서는 진통제,강심제 등으로 사용하지만 독성이 있다.

원일초,설련화,얼음새꽃이라고 부르며 관상화로 심기도하는데 우리나라,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학명 / Adonis amurensis 이다

 

 

산지 숲속이나 양지바른 계곡 배수 잘되는 토양이나 그늘 밑에서도 꽃을 피우운다.

분포지역 / 우리나라,일본,중극

 

 

복수초는 다 자라면 크기 / 10-30cm 자라고 꽃말은 슬픈추억이다

 

 

깃털모양으로 갈라지는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밑에 턱잎이 있고 잔뿌리가 수염뿌리처럼 보인다.

 

 

노란색 꽃은 1-4월에 앞이 나오기전에 꽃이 피는데 꽃잎이 더 길며 수술과암술이 여러 개 있다.

 

 

봄기운을 처음 알려, 봄의 전령사로 부르는데 뿌리줄기는 아도니톡신이 들어있어 한방에서는 약재로 쓴다.

 

 

1-4월에 노란색 꽃이 피는데 꽃잎이 더 길며 수술과암술이 여러 개 있다.

 

 

중국에서는 뿌리를 특금잔화라 부르며 한방에서는 진통제,강심제 등으로 사용하지만 독성이 있다.

 

 

원일초,설련화,얼음새꽃이라고 부룬다

 

 

눈속에서 피는 꽃,눈색이꽃 이라고하며 열매는 수과로 익고 뿌리 밑 층사이 눈이 생기는데 눈을 잘라 번식한다.

 

미나리아재비과의여러해살이풀 학명 / Adonis amurensis

분포지역 / 우리나라,일본,중극 서식지 / 산지 솦속

크기 / 10-30cm 꽃말 / 슬픈추억

 

'山有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중 복수초(2)  (0) 2014.02.15
설중 봄소식 앉은부채  (0) 2014.02.12
포천구절초&해국  (0) 2014.02.07
산국  (0) 2014.01.24
해국(海菊)  (0) 201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