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물(國寶·寶物)

경천사 십층석탑(敬天寺址 十層石塔,국보 제86호)

노을길 2014. 1. 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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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사 십층석탑(開城 敬天寺址 十層石塔)국보 제86호

 

 

국립중앙박물관 상설 전시장 일층 복도 안쪽에 경천사 십층석탑이 복원 전시하고 있다.

경천사 십층서석탑은 고려시대 경천사 앞마당에 있던 석탑이며 국보 제 86호로 지정되 었다.

경천사는 개성인근 경기도 개풍군 광덕면 부소산에 있던 고려 전기에 세워진 절이라고 추정한다.

이 석탑은 일제 강점기인 1906년 무단으로 일본이 가져간것을 1918-19)경 되돌려받아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복원되 전시장 하고 있다.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특수한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나라 석탑의 재료가 화강암인 반면 대리석으로 만들어 졌다는것이 하다

전체적으로 균형과 조각수법이 잘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형태로 눈길을 끌고 지붕의 처마가 목조건축의 구조를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3단으로 된 기단은 위에서 보면 아자모양이고 그위로 올려진 10층의 탑신도 3층까지는 기단과 간층 아자 모양이다.

4층은 정사각형의 평면을 하고 있고 기단과 탑신에는 화려한 조각이 있는데 뛰어난 조각수법으로 보살,풀꽃무늬 부처 등 이 새겨져 있다.

4층부터는 몸돌마다 난간을 둘렀고 지붕은 옆에서 보아 팔자모양인 팔작지붕 형태이며 기와골을 표현해 목조견축물을 재작케 한다.

경천사 십층석탑(開城 敬天寺址 十層石塔)

국보 제 86호로 1962년,12,10일 지정됨

 

경천사 십층석탑(開城 敬天寺址 十層石塔)국립중앙박물관 상설 전시장 일층

복도 안쪽에 경천사 십층석탑이 복원 전시하고 있다.

 

開城 敬天寺址 十層石塔보 제 86호인 경천사는 개성인근 경기도 개풍군 광덕면

부소산에 있던 고려 전기에 세워진 절이라고 추정한다.

 

경천사는 개성인근 경기도 개풍군 광덕면 부소산에 있던

고려 전기에 세워진 절이라고 추정한다.

 

開城 敬天寺址 十層石塔,국보86호) 4층부터는 몸돌마다 난간을 둘렀고 지붕은 옆에서 보아

팔자모양인 팔작지붕 형태이며 기와골을 표현해 목조견축물을 새각케 한다.

 

開城 敬天寺址 十層石塔는고려시대의 건축양식을 엿볼수있고 이 후

조선시대 원각사십층석탑에 영향을 준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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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城 敬天寺址 十層石塔 국제 86호 국보지정일 / 1962,1,12,20 시대 / 고려시대

소재지 / 국립중앙박물관 크기 / 높이 10층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