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물(國寶·寶物)

분청사기상감용문호(粉靑沙器 象嵌雲龍文 立壺,국보 제259호)

노을길 2014. 1. 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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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상감용문호(粉靑沙器 象嵌雲龍文 立壺,국보 제259호)

 

 

분청사기상감용문호(粉靑沙器 象嵌雲龍文 立壺)1991년 1월 25일 국보 제259호로 지정,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있다.

 

 

 

조선(15세기)에 만들어진 항아리로 높이 49.7cm 입지름15cm인 상감 장식의 역동적인 용을 중심으로 작은 국화무늬를인화기법으로 꾸몄다.

엷은 청색의 맑은 유약을  입혀 분청사기 고유의 조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한다.

항아리 주둥이가 밖으로 말리고ㅓ 어깨에서 부터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서서히 좁아진 모양이다.

도장을 찍은 듯 반복해서 무늬를 넣은 인화법과 상감기법을 이용해서 둘레를 국화무늬와 파도무늬를 꽉차게 넣은 모습이다.

몸통 중앙에는 네발 달린 용과 구름이 활발하게 표현하고 맨 아래 쪽에는 연꽃무늬를 두른 모양이다.
15세기 전반 분청사기 항아리의 전형으로 인정된 형태와 용 문향표현이 아름답다.

분청사기상감용문호(粉靑沙器 象嵌雲龍文 立壺)의 옆모습

 

15세기 조선시대 항아리인 국보 제259호1991,1,25 지정되었다.

 

 항아리 높이 49.7㎝, 입지름 15㎝, 밑 지름 21.2㎝로 기벽이 두껍고 묵직하다

 

항아리 바닥이 구멍이 있다고 하나.....

 

어깨에는 좁은 당초문  때를 어깨와 몸통의 위부분에는여의두무늬를 대담하게 시문.하다

 

용은 왕권의 상징으로 무늬항아리 용준(龍樽)은 궁중의 여러 의례 시에 사용되었다.

 

인쪽으로 여의주를 전력하여 쫓는 용을 묘사하였다

 

흑백색의 상감으로 표현된 두마리의 용 이 있는데..

 

활달한 문향에서 분청사기의 특질을 잘 나타내고 있다.

 

조선(15세기)에 만들어진 항아리로 상감 장식의 역동적인 용을 중심으로 작은 국화무늬를인화기법으로 꾸몄다.

 

분청사기상감용문호(粉靑沙器 象嵌雲龍文 立壺)

국보 제 259호

국보지젇일 / 1991,1,25

시대 / 조선 시대

소재지 / 국립중앙박물관

크기 / 높이 49.7cmx입지름 15cm 밑지름21.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