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가에 있는 맛집 춘천 달갈비와 막국수집을 찾아

 소양강처녀상 인근에서 만난 닭갈비와 막국수집

 

 

 

청평사를 탐방하고 소양강 소양강처녀상을 둘러본 뒤  도로 건너 소양강 닭갈비와 막구수 집에 들렀디.

주말 나들이에 춘천 여행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꼭 들러 볼 맛집이 춘천닭갈비와 막국수 집이다.

다른 반찬없이 물금치 하나로 향긋한 깻잎의 향과 매콤하고  쫄깃한 닭갈비가 입안에서 맛갈나게 씹힌다.

능숙한 솜씨로 가위질과 뒤집어 익혀주는 맛에 매료되고  엄청난 양에 남기고 꽃인 비빔밥은 주문도 하지않았다.

북음밥을 주문했다면 밝갈비 만큼이나 맛을 더 했을 땐데,또한 막국수맛에 다시 찾아가서 먹어볼만한 집이다.

면발에 갖은 양념을 넣고 김과 함께 비벼먹는 맛국수는 단백하면서도 입안에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춘천닭갈비는?

 

호반의 도시, 춘천 향토음식인 춘천닭갈비 유래는 1960년대 선술집 막걸리 판에서 숯불에 구워 술안주 대용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오래 전 도심을 파고든 닭갈비는 외출나온 군인들이 값이저렴하고 배불리 먹을수 있어 인기 만점 먹걸이다.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들도 즐겨찾는 향토음식이었다

그 옛날 도시락에 비벼 먹었을 만큼 춘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게는 구수하고 푸짐한 음식으로  대접닫았다.

춘천닭갈비가 발달한 배경에는 춘천지역이 양축업이 번창 했고 도계장이 많았음도 일조했다.

최근에는 지하철 개통으로 도심권 사람들이 춘천 여행길이 늘어나면서 향토음식인 막국수와 닭갈비를 많이 먹고 있다.

 

춘천 소양강처녀상 건너편에 있는 이 집은 막구수 맛과 닭갈비 맛이 일품이다.

 

춘천을 찾는 사람이라면  유명한 춘천 닭갈비를 먹어보면 그맛을 잊지 못활 정도로 그 맛과  명성 이 널리 유명하다.

 

덤으로파전도 나온다

 

닭갈비는 우리가 아는 갈비가 아니라 토막낸 닭을 포를  뜨드시 해서 양념에 재웠다가 여러가지 야체를와 함께 철판에 볶아 먹는다.

 

춘천 닭갈비 역사는 1960년대에 말걸리 집에서 숯불에 굽는 술안주 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그 맛 소문나 오래 전부터는 수도권 여행객도 춘천에 휴가나온 군인들이 즐겨먹던 음식이다

 

누구나 배불리 먹을수 있는 음식이라 즐겨 먹었다고 한다.

 

 

반찬없이 물금치 하나로 향긋한 깻잎의 향과 매콤하고  쫄깃한 닭갈비가 입안에서 맛갈나게 씹힌다.

 

 

막국수 맛이 쫄깃하고 담백해 간결하고 깔끔한 맛을 준다

 

청평사를 거쳐 소양강처녕상을 본 후 저녁 나절이라 깊은 맛에 정신없다.

 

면발에 갖은 양념을 넣고 김과 함께 비벼먹는 맛국수는 단백하면서도 입안에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배고품 시절을 연상하는 적가락질

 

능숙한 솜씨로 가위질과 뒤집어 익혀주는 맛에 매료되고  엄청난 양에 남기고  비빔밥은 주문도 하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