體驗旅行

정동 전망대에서 본 덕수궁 풍경

노을길 2013. 11. 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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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전망대에서 바라본 덕수궁 전경

 

 

 

 

 지하철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덕수궁 정문인 대한문이 나온다.

 

덕수궁역사는 임진왜란으로 도성의 모든 궁궐이 불타자 1593년 선조의임시 거처로 사용한다.

이 후 1611년 광해군이 창덕궁으로 가며서 경운궁으로 불렀다.(고종황제의 만수무강을 뜻한다는 덕수궁으로 변경)

1897년 대한제국의 출범과 함께 황궁이 되었으나 1907년 고종황제가 물러나면서 선황제가 거쳐하는 궁으로 덕수궁으로 부르게 된다.

일제 강점기 시절 많이 훼손되었으나 대한제국의 역사적 격변을 겪은 궁궐로 국난극복의 상징적 공간이자 중심지 였다.

 

 정문인 대한문과 정전인 중화전,중화문·함령전,즉조당,준명당(浚明堂)석어당,덕홍전,석조전, 정관헌 등이 남아 있다.

 

 

덕수궁 탐방길로 들어가 봅니다.

정문인 대한문은 궁궐의 동쪽에 있으며 대한문에서 수문장교대의식이 신행돠고 있다.

 

덕수궁돌담길,정동길 입구

 

중앙에 정전인 중화전이 남향하여 있고 정전의 뒷편에는 석어당과 즉조당이 있다.

 

정전인 중화전이 남향하여 있고 정전의 뒷편에는 석어당과 즉조당이 있으며, 정전의 동편에 침전인 함령전

 

석조전의 남쪽에  미술관이 있고 그 앞에 서양식 연못을 만들었다

 

정전의 동편에 침전인 함령전,이곳에서 고종황제가 거처하고 승하 하신 곳이다. 

 

정전인 중화문과 중화전이 남향하여 있다.

 

전통목조건축과 서양식 건축이 함께 남아 있는 조선왕조의 궁궐로 본래 사가의 집을 궁궐로 꾸몄기 때문에 규모도 작다.

 

정관헌(靜觀軒)

 

석어당

 

덕수궁미술관

 

덕수궁석조전

 

중화문

 

서울시청 새청사

 

서울시청 신관과 구관,구관은 독서실로

 

 

함령전의 서쪽에 덕홍전(德弘殿)이 있으며, 북쪽에 서양식 건물인 정관헌(靜觀軒)이 있다.

 

 현재의 덕수궁은 옛 모습보다 3/1로 규모가 작아졌다

 

 

함령전 일원

 

 

정전인 중화전 일원

 

정전인 중화전의 주위에 회랑이 없어 다른 궁궐에 비해 격이 떨어진다.

 

 대한문과 정전인 중화전을 비롯하여 중화문,함령전,즉조당,준명당(浚明堂)석어당,덕홍전,석조전, 정관헌이 남아 있다.

 

 정전인 중화전,함령전,즉조당,준명당(浚明堂)석어당,덕홍전,석조전, 정관헌

 

 

덕수궁 돌담길 일명 정동길이다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전망대에서 담은 이미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