體驗旅行

시립미술관에서 만난 나무 들의 패션

노을길 2013. 12. 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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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앞에서 만난 나무들의패션

 

 

 

동장군이 힘쓰는 흐린날 집을 나서 1호선 전철로 시청역 2번 출구로나와 바로 시립미술관으로 걸어간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중구 덕수궁길 61(서소문동37)에 있으며 옛 대법원 건물을 전면만 두고 건축한 건물이다.

시립미술관 앞 마당에 있는 나무들이 여러가지 색갈의 털실로 짠 직물로 옷을입혀 놓아 보기에도 좋다..

나무들의 겨울나기 준비를 위해 짚 대신 설치된것으로 지난 10월 쯤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이 나무들은 어느 한 외국인 예술가가 뜨게질한 옷을 입혀 놓은 것이라 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미술작품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미술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곳이다.

 

시립미술관 정문에 자선남비 등장

 

덕수궁 대한문 옆 돌담길로 이어지는 정동길을 따라서 올라간다

 

서소문 서울시청별관이 끝나는 지점에 이치 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장을 끼고 정동길을 따라 올라가면 시립미술관이 나타난다.

 

미술관으로 올라가는 화단에 이항 집터라고 표지석이  보인다.

 

시립미술관 정면인데 옛 대법원 자리이다

 

미술관 앞 마당에 오색 찬란한 겨울옷을 입고 서 있는 나목들...

 

미술관 앞 뜰에 오색 찬란한 옷을 입고 서 있는 나목들...2

 

미술관 앞 뜰에 오색 찬란한 옷을 입고 서 있는 나목들...3

 

 

 

 

 

 

미술관 앞 뜰에 오색 찬란한 옷을 입고 서 있는 나목들...

 

 

 

 

 

 

 

 

 

 

시립미술관 건너 덕수궁 돌담에 구세군 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