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길에 자리잡은 개화기 산실 정동제일교회

정동길에 자리잡은 정동제일교회

 

 

덕수궁 돌담장길을 걸어올라 가다보면 정동제일교회가 보인다.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테스탄트 교회 건축물이다.

1895년 9월에 착공해 다음해  천당식을 거행하고 1897년10월에 고딕풍의 붉은 벽돌 건축물을 준공하다.

건물은 벽돌로 된 큰 벽재를 구성하고 아치 모양의 창문을 낸 고딕 양식의 교회당인다.

장식없이 간결하고 소박하ㅁ벼 기단은 석조로 남쪽 방향으로 종탑을 세웠다.

사적 가치가 인정되 1977년 11월 22일 사적 제 256호로 지정되었다.

 

정동 제일교회

 

한옥집을 구입하여 개조 베셀 배당이라고 불렀다.

 

 정동제일교회 정문

 

정동제일교회 교육관 건물이다

 

정동제일교회 100주년 기념탑 이다

 

최병헌목사횽상

선교사들로부터 한인 목회지로 1902년 최병헌 목사가 부임하면서 전환,정동교회가 완전히 바뀐다.

 

선교사 H.G 아펜젤라 횽상

정동제일교회는 1887년 10월 9일 미국의 감리교 선교사 H.G 아펜젤라가  설림한 교회이다.

 

정동제일교회 넘어 이화여자고등학교

 

교회 근처에는 이화학당과 배재학당이 있었고 학당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개화운동의 중심역할을 한다.

 

모건 건물방향에서 정동제일교회일원

 

정동교회 교육관 정면 모습

 

정동제일교회 정문에서 덕수궁 방향

 

예원여고에서 바라본 정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