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아름다운 도화동산에 오르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도화동산에 오르다

 

 

 

 

 

삼척 월천리 솔섬을 들러 경북 도화인 배롱나무(백일홍)로 조성된 도화동산을 찾았다

7번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강원도 삼척시와 경북 북면 고포리 도계에 놓인 곳이다.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서 삼척으로 가는 고갯마루에 만들어진 동산이다

울진군 북면 나곡리의 옛 국도7호선 정상 도로옆 동산에 백일홍이 만개한 도화동산이 있다.

 

지난 2000년 4월 강원도 삼척시에서 발생한 사상최대의 산불이 울진군으로 넘어오자.

군민이 산불을 진화한것을 기념하기위해 피해지역인 북면 고포리지역에 배롱나무을 심어 도화동산을 조성 현재에 이런다.

 

 

 

 

울진군의 관광 안내도

 

금강송을 홍보하는 입간판

 

 

 

 

 

 도화동산에서 바라본 강원도 태백시 방향

 

 멀리 울진항이 보인다.

 

 도하동동산

 

 옛날 이곳에는 울창한 송림이 우거져 하늘을 볼수 없던 곳인데...산불..

 

 마치 남미의 잉카 계곡처럼...

 

 새로 단장된 동해안 7번 국도 정경이다.

 

 

 

 

 도하동산 에서 멀리 에메랄드 바다넘어 울진항

 

 배롱나무 인근 옛 7번국도..

 

아름다운 우리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