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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약속이 흐르는 뱃길
지난 토요일 강화도 일원을 여행하고 서울로 들어 오는 길목에 이치한 아라뱃길 을 들러보았다.
지난해 5월에 서울 개화동 한강에서 인천 오류동 서해까지 장장 18km 을 잊는 경인아라뱃길이 열렸다.
뱃길 따라서 친수공간,서해관문,아라계곡 등 시민들을 위한 수향8경도 조성하였다고 한다.
육상 운송수단을 보완하고 관광과 레저가 혼합된 조성된 경인아라뱃길에서 개통1주년을 맞아 아라문화축제도 열렸다고 한다.
그러나 뜨거운 태양아래 수로 상부로 이어지는 길에는 위락시설과 쉼터의 공간이 마련되 있지않아 불편을 느낀다.
아라뱃길 시작인 김포 한강갑문 전망대
오십리길 시작인 김포한강 뱃길 관문 전망대부근에서 멀리 가양대교가 보인다
아라뱃길 관문 전망대에서 인근에서 낙시하는 피서객
좀더 가까이서 본 한강 관문 전망대
관문 정망대 뚝방길
항구 부근 요트장
아라김포여객 부두가 보인다
잠시 시간속 여행을 즐기는 가족들
뱃길 절벽에 폭포수,
뱃길 지상부에는 이런 소공원들이 늘어서 있다.
아라뱃길 따라 시원하게 양면으로 이어진 자전거 도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라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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