體驗旅行

가을여행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으로.

노을길 2013. 9. 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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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으로.

 

 

동해안 여행중 자주 들리는 정동진 모래시계 주변을 아침 일찍 담아본다.

 

정동진모래시계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시계로 알려진 정동진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 이라고 한다.

일정한 분량과 속도를 맞추기위해 일반 모래가 아닌 일정하게 만들어진 8톤 무게의 특수모래를 사용, 1년이 지나면 모래가 떨어진다.

둥근모양은 시간의 무한성을상징하고 떠오르는 동해바다 태양을 상징하며 평행선 기차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고 한다.

또한 흘러내리는 모래와 쌓이는 모래는 미래와 과거의 단절성이 아닌 영속성으로 이어지는 시간임을  알리고 있다.

 

주변시설

모래시계를 중심으로 정동진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정동진역 좌로 타임스토리 박물관 우측이 해돋이 조각공원,샌크로즈, 부근에 상가가 이어진다.

모래시계공원 주변에 넓은 주차시설이 있어 차를 주차하고 주변을구경하고 분수골,산성우리를 지나 영동고속도로 갈수있다.

 

이른 아침 모래시계를 찾는 여행객들

 

 

새벽을 여는 모래시계

 

 

모래시계

 

기차 역사박물관

 

 

선그르즈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