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잗지대 철원평화전망대에서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중강리588-14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공휴일 지인으로 부터 최전방 철원 평화전망대 등 을 탐방 가자며 아침일찍 약속장소인 지하철 시청역에서 합류하다.
의정부행 전철을 타고 다시 환승 의정부-백마고지역에서 철원군청에서 마련해준 샤틀뻐스를 이용해 평화전망대에 오르다.
날씨가 풀려 지상에서 올라온 수증기 탓인가 시계는 온통 안개속이고 부근의 철새 도리지 조망도 할수없었지만 기억에 담는 멋진 여행이다.
김0춘과 함께한 7인 여러분들, 도로가장자리에서 김밥으로 허기를 달래고 목적지 백마고지 탐방에 동참해 여행의 대미를 장식 감사드립니다.
평화전망대는 부근의 철의 삼각전망대 부근에 나무들이 우거지면서 시야가 가려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2007년 11월에 개관했다.
중부전선의 비무장지대와 북한지역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전망대로 제2땅굴과비무장지대 사진등이 전시되어 있다.
1층 전시관,2층관람관으로 DMZ내의 자연 궁예 도성의 성곽 평강공원,북한선전마을을 전망할수 있고 지형축소판이 분단의 의 현실을 말해준다.
50인승 모노레일이 설치되 탐방객들이 아주 편하게 평화전망대를 올라서 망원경에 비친 북한산하를 모습을 바라볼수 있는 곳이다.
평화전망대에 오르기위해 모노레일카 승강장으로 들어가고있다.
철원평화전망대
평화전만대에서 동송저수지가 보인다
비무장지대가 동식물의 생명의 땅이라고 전한다
동송리 저수지는 약 25만이라고 한다.
분단의 아픔 비무장지대산하가 민족의 슬품을 알기도 한뜻 ......
전망대에서 북쪽 산하를 바라보는 관광객들
철원전망대에서 한눈에 들어온 지대 철책선 부근의 풍경들
크리스마스 트리로 불이 켜저있던 이곳도 이제는 조용히...세해를
포근한 날씨덕에 지상에서 수증기 때문에 시계가 매우 불량하다
망원경으로 비무장지대 일대와 북쪽을 관찰하고있다
분단의 현실과 비무장 일대의 지형을 조감도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옛 철원은 궁예와태봉국 도성지라고 안내하고 있다.
철책선 모형도
제2땅굴 모형 전시물
천주교 평화의 성모상
걸어서 평화전망대에서 일행들이 도로를 따라 주위를 관찰하면서 걸어내려가고 다.
철원군에서 연말까지 안보관광객들을 위해 안내하고 있다(샤틀뻐스와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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