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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는 달리고싶다(월정리역)

노을길 2012. 12. 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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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는 달리고 싶다(월정리역)-그곳에가다

 

복원된 월정리역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홍원리에 위치하고 있다.

경원선은 서울에서 신탄리역 다음역으로 남방한계선에 위치한 최북단역인데 현재는 폐역이다.

6.25당시 월정리역에서 마지막 기적을 울렸던 객차잔해 일부분과 UN군의 폭격으로 부숴진 인민군의 화물열자 잔해가 남아 있다.

현재의역사는 철원안보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988년 복원된것이며 뒤에 철마는 달리고싶다 팻말이 세워져 있다.

 

 

6.26때 유엔군의 폭격으로 불타다 남은 잔해를 이곳으로 옮겨와 안보관광사업 일한으로 철원군에서 1988년 복원된 월정리역 건물이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벌써 60년의 세월이 지나가고 있다

 

 인근에 철원 북한노동당사 건물 있다.

 

 부근에 철원두루미관있다.

 

철원에 날아와 겨울을 나는 철새 두루미와 독수리 등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박재로 전시되 있는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