體驗旅行

전적지 철원백마고지 위령탑(慰靈塔)에가다

노을길 2012. 12.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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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지 철원백마고지 위령탑(慰靈塔)에가다

 

 

백마고지 전적지 기념탑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 215번지 일대 1만평부지위에 이치하고 있다.

 

이른아침 일행들을 1호선 시청역에 합류해 동두천역에서 환승 백마고지역에 도착 철원군에서 지원한 뻐스로 안보관광을 시작했다.

철원 두루미관을 들러보고 대마 4거리에서 우리들은 하차 근처 도로에서 간단한 김밥으로 허기를 달래고 바로 백마고지 기념탑으로 걸었다.

철의 삼각지로 불리는 철원 백마고지 지역의 겨울 산하가  헐벗은채로 붉게 물들어 마치 지난날의 아픔을 말하듯 고요히 안개가 자욱하다.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0월 철원의 한 작은 고지를 놓고 아군과 적군(중공군)이 치열하게 고지쟁탈전을 전개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한국전쟁(50.6.2-53-7.27)에서 가장 치열하게 중공군 3개사단과 한국 보병 제9사단의 고지쟁탈전은 아군의 승리로 끝난 전투를 말한다.

1952.10.6-15일까지 10일간의 전투에서 적,아군 2만명 사상자가 발생,오늘의 철원을 있게한곳으로 당시 9사단장병들의 넋을 추모하기위해 건립되다.

높이 22.5m 기념탑은 홍익대 강건희 교수가 설계하고 7개월공사 끝에 백마고지 남쪽에 전적지가 조성되 1990년 5월3일 중공되었다.

철원읍 산명리 일대의 부지 1만평에 회고의장,기념의장,다짐의 장 으로 구분하고 위령비와 분향소가 마련되 있다..

 

동두천역과 백마고지역(철원역) 구간을 복구하기위해 2007년 착공해서20012년 11월20일 한달 앞당겨 완공했다,

철원역은 원래 민통선 안에 있어 백마고지지역의 정확한 이치로 오대미마을에 인접한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50-11번지로 이전하였다.

이곳은 소설가 이태준의 생가터가 자리잡고 있어 철원역을 이태준역으로 주민들이 원 했으나 부근에서 벌어진 백마전투의 이름 따 백마고지역이라했다.

 

역사와 광장 조성작업이 한창이다.

위령탑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0월 철원의 한 작은 고지를 놓고 아군과 적군(중공군)이 치열하게 고지쟁탈전을 전개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한국전쟁(50.6.2-53-7.27)에서 가장 치열하게 중공군 3개사단과 한국 보병 제9사단의 고지쟁탈전은 아군의 승리로 끝난 전투를 말한다.

1952.10.6-15일까지 10일간의 전투에서 적,아군 2만명 사상자가 발생,오늘의 철원을 있게한곳으로 당시 9사단장병들의 넋을 추모하기위해 건립되다.

 

 

 

대마리주민들이 건립한 백마고지전적지 비

 

대마4거리 묘장초등학교 쪽으로 백마고지기념탑 가는길이다.

왼쪽으로 소설가 이태준의 전시관이 보인다.

 

 

멀리 위쪽으로 백마고지와 오른쪽이 대성산이고 중앙이 고암산으로 김일성고지라고 한다.

 

멀리전적비와 백마고지가 보인다.

 

 

김밥을 들면서 지난날에 이곳에서 근무한 분의 백마고지 이야기를 들었지..

 

백마고지 전적비 주변의 광장

 

 

백마고지 위령비와탑

 

전적지 위령탑 뒤모습

 

 

상승각으로 오르는 관광객들

 

 

힘차게 울려라 평화의 종을~~~~#

 

백마고지

 

 

시인 모육숙여사의 추모글

 

 

 

백마고지 전적지

 

 

백마고지전적지비 원래 철원읍 동송리 동송초등학교 언덕위에 있던것을 이곳으로 옮겨왔다.

 

백마고지 기념탑 광장북쪽에 자리잡은 휴계소와 화장실

 

철원군 백마고지 일대 지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