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덕혜옹주 특별전
조선왕실의 역사문화가 숨쉬는 고궁박물관 덕혜옹주 탄신 100년특별전에 가다
전시기간 2012년12월11일-22013년1월27일 국립고궁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찬란했던 조선왕조의500년역사와문화가 살아있는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 문화재 박물관이다.
왕실문화유산과 보존을 위해 문화재를 통해 오랜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이 고궁박물관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비운의 조선 마지막 옹주,덕혜 탄생 100주년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1912년 고종은 환갑 나이에 복녕당 귀인 양씨와의 사이에 딸을 얻었다.
1910년 한일강제병합으로 나라 잃은 고종에게 기쁨을 안겨준 덕혜웅주(1912-1989)이다.
덕혜옹주는 일제에 국권을 피탈당하면서 대한제국의왕실과 우리백성들이 격은 고난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일본의 식민통치정책에 14살나이로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뒤 일본인과 정략결혼,본인 의지와 상관없는 삶을 살다.
덕혜옹주가 일본으로 강제로 끌려가면서 가져간 조선왕실 전통복식과 장신구 및 친정에서 가져간 혼수품 일부를
일본 문화학원복식박물관과 규슈국립박물관의 도움으로 최초로 전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시는 덕계옹주의 골곡많은 인생과 조선왕실 여성의 복식과 생활사를 이해하는 소중한 전시회 될것이라고 고궁박물관은 전한다.
지하철 3호선 경북궁역 5번출구에 세워진 불로문
지하철 출구에서 올려다본 고궁박물관
고궁박물관 정면
멀리 백악산이 보인다
고궁박물관 정면에 견학온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건물 벽면에 덕혜옹주 특별전을 알리는 현수막
돌 모렵의 덕혜옹주
덕혜옹주의 어린시절 당의와 붉은색 스란치마,푸른색 대란치마
덕혜옹주의반화장저고리와치마
조선의 속옷
덕혜옹주의 혼수품 노리개
경대와화장용구(20세기초)
1930년대 일본왕족 사진첩속의 덕혜옹주
덕혜옹주의 당의 착용모습을 그린 그림
나막신
조선새대 속옷
조선시대의속옷2
혼수품으로 일본에 가져간 비단
일본왕족 사진첩중 덕혜옹주모습
'文化遺産(國立博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조들의 혼이 담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서 (0) | 2014.01.20 |
---|---|
순종황제 와 순종효황후 어차 (0) | 2012.12.20 |
사진으로 보는 영친왕가 2 (0) | 2012.04.11 |
사진으로 보는 영친왕가 (0) | 2012.03.30 |
국립중앙박물관 풍경 (0) | 2011.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