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황제 와 순종효황후 어차

 

순종황제 와 순종효황후 어자

 

 

 

 순종황제 어차(등록문화재 제318호)

 

서울 세종로 1번지 경북궁내 국립고궁 박물관에 현재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자동차가 처음 들어온것은 고종이 1903년 수입한 포드 A형 리무진이나 러 -일 전쟁 때 없어져 버렸다

그후 수입한 어차인 순종과 순정효황후의 어차가 국내에서는 승용차 중 가장오래 되 역사적인 가치가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일부만 남아 있는 차종으로 희소가치로  자동차 역사상으로도 중요한 유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이 4개인 7인승 리무진으로 목제로 된 차체에 옻칠을 하여 진한밤색을 띠며 황실문장인 이화 문양의 금도금으로 곳곳을 장시하고 있다.

배기량이 5153cc이고 8기통 v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금색 비단과 고급 카펫으로 치장하였고 등록문화재 제318호로 지정되 있다..

 

1918년 미국 GM사 가 만든 캐딜락 리무진으로 순종황후어차(등록문화재 제 319호)함께 국립고궁 박물관에 전시되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우리나라 1호 자동차는 고종이 1903년 수입한 포드A형이지만 러일전쟁 때 사라져 순종과순정효황후의 어차가 승용차 중 가장오래되 역사적 가치가 있다.

 

 

 

 

 

 

 

 

순종황후어차(등록문화재 제319호)

 

순종의 황후인 준종효황후(1894-1966)가 타던 어차로 영국의 다일러사가 제작한 리무진이다,

창문에는 대한제국 황실의 문장인 황금색,황금색 오얏꽃  장식을 붙였다.

전 세계적으로 3대만 남아 국내외에 현존하는 최고의 자동차로 순종황제 어차와 함께 자동자 발달사와 황실생활상을 엿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