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물(國寶·寶物)

국보제1호 남대문(숭례문)옛모습

노을길 2011. 12. 17. 15:29
728x90
반응형

 

남대문(숭례문)

 

서울 특별시 중구 남대문로4가-29(1동)에 위치한 남대문 또는 숭례문이라고 한다.

조선 태조5년(1936)에 창건되고 세종30년(1448)에 개축되었으며 서울 성곽 남쪽의 정문으로 국보 제1호이다.

정면5간 측면2간인 다포의 건물이며 중앙부에 흥례문을 낸 거대한 석축 기단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성문이다.

현판에는 숭례문이라고 씌어 있는 국보 제1호 남대문은 2008년 2월10일 화재로 2층누각이 소실 현재 복원 작업 중이다.

이 이미지는 소실되기 전인  2007년 8월12일에 것이며 하루빨리 복원 옛모습을 되찯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지금 있는 건물은 세종 29년(1447)에 고쳐 지은 것인제 1961-1983년 해체 수리 때 성종 10년(1479)에도 큰 공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한다.

이 문은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 무지개 모양의 흥례문을 두고 구 위에 앞면 5칸 옆면 2칸 크기로 지은 누각형 2층 건물이라고 한4다.

안타깝게도 2008년 2월10일 어이없는 어느 정신나간 노인의 방화로 다시 복원 작업 중 그 멋진 원형 그대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느 방문객이 수문장과 기념촬영에 응하여 찍어 보내준 이미지이다.

 

 

2007년 8월 수문장 교대의식을 거행하고 있는 모습이 새롭게 느껴 보인다

 

남대문 주변 문화재로는 옛제일은행본점. 배재학당동관.한국은행본관, 서울역사 등 이 있다.

 



지붕유설의 기록에는 숭례문 이라고 쓴 현판은 세종의 아들인 수양대군(후에 세조)동생인 양녕대군이 썻다고 한다.
지어진 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서울 성곽중에서 제일 오래된 목조 건물이라 한다 

숭례문 복원 과정을 옛 정통방식으로 재현하기 위해 바지저고리도 입고 대장간도 설치하는 등 옛그대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곡된 역사를 알리는것이 복원,이상으로 큰 의미 있다는 것을 우리는 그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라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