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수목원비단잉어

 

 

홍릉수목원비단잉어(fancy carp)

 

 

잉어목 잉어과 한품종

학명 / fancy carp

개발국 / 일본

분포지 / 우리나라

 

우리나라 최초의 홍릉수목원은 1022년 설립된 임업시험장내에 조그만한 습지에서 살아가는 비단잉어 이다.

고종의 왕비인 명성황후의 능(1897) 있었던 곳으로 홍릉수목원이라 부르며 지금은 터에[표지석만 남아있다.

 

빨강,노랑,검정의 빛깔을 띠거나 이 삼색갈의 얼룩무늬가 이리저리 석혀 어울린 것이다

관상용으로 기르는데 길이는 약 50cm정도이고 뭄무게는 1-2kg 정도 되는데 일본이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대 용인자연농원에서 우량품종을 일본에서 수입하여 보급하게 되었다.

 

 

잉어에서 광택이나 무늬, 빛갈,그리고 우수한 품종을 골라  관상용으로 육성한 품종의 전부를 말한다.

17세기에 일본에서 개발한 것으로 니가타현 지방의 산지 연못을 이용하여 개량한것이 대부분이다.

동경애서 열린 다이쇼박람회(1914)에 출품되어 홍백의 우량종이 얄려진 이후 일반에게 너리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