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삼릉(순릉)

 

 파주삼릉(순릉)사적제 205호

 

순릉은 조선 성종(조선9대)의 왕비 공혜공주 한씨(1456-1474)릉이다.

공해공주는 상당부원군 한명희의 딸로 세조1년(1456)에 태어나 세조12년(1467)에 혼인하고 성종이 왕위에 오르자 (1469)왕비가 되었다.

성종5년(1474) 춘추 19세로 창덕궁에서 후손없이 돌아가셨다.

 

공혜왕후는 어린나이에 궁에 들어왔으나 예의 바르고 효성이 지극해 삼전(세조비,정희왕후,안순왕후)의 귀여움을 받았다.

 한명희는 셋째딸을 예종에게 넷째딸을자을신군 즉 성종에게 시집보냈는데 이 두딸은 자매이자 시숙모와 조카 며느리가 데는 기묘한 관계이다.

봉분에는 병풍석을 세우지 않았을뿐 조선초기의 능제를  따르고 있다.

 

 홍살문

 

 홍살문에서 정자각에 으르는 창도,배위 모습들

 장자각

 

 비각

 

 신도비

 

 릉 정면

 릉  석물

잔디 보존상태가 좋지안아 보인다

 

 문인석과 무인석

 

 망주석과 장명등

 

곡장에서 본 릉

장마로 릉상을 보호하기위해 망을 두른 이런 모습도 보인다.

 곡장에서 바라본 석물들

 

 

 

정자각 좌측모습들

 

 순릉 앞의 아름다운과 운치를 더해주는 소나무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