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王陵石物)

왕릉에 가다 (파주 삼릉)사적 제205호

노을길 2010. 1. 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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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삼릉 (영릉,순릉)사적 제205호

 

영릉

 

조선 영조 (21)의 맏아들 진종소 황제와 그의 비 효순황후 조씨의 릉이다.

진종(1719-1728)의 어머니는 정비 이씽며 1724년  경의군에 봉해진 진종은 1725년 영조가 즉위한 후 세자로 책봉되었다.

1727에 가레를 올렸으나 이듬해 창경구 진수당에서 승하하였다.

 

진종은 장조(사도세자)의 이북형이며 정조의 양부이고 정조가 즉위하자 1776년 에 왕으로 추존되었고 1908년(순종2년)에 황제로 추존되었다.

 

효순소황후(1715-1751)는 좌의정 풍릉 부원군 조문명의 딸로1727(영조3년)세자빈으로 책봉되었으며,1751년 창경궁건극당에서 소생없이 숭하하였다.

 

은제의 규모는 왕릉보다는 작고 사대부의 묘보다는 후한 형식을 갖툰 형식을 갖춘 동원쌍봉릉이다.

봉분에 는 병풍석과난간석이 생략되고 양석,호석,홍유석,밍주석, 장명등 등의 석물이 아담하게 놓여있따.

 

 

 

 

 

홍살문

 

 정자각과 창도,배위 신도,혼도 모습

 

 비각과 신도비

 

 

 

망주석과 장명등

 

영릉 정면

 

 릉앞 문인석들

지금은 무슨생각들을 하고 있을까?

 

 

 곡장에서 본 릉 뒷면모습

 

 영릉주위 석물들

잔디보존 상태가 좋지않아보인다.

 

 릉에서 바라본 정자각과 비각모습이 옛날을 떠올리게 한다

 

 정자각제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