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産·書畫

조선시대의 중요관직(당상관)

노을길 2009. 12. 3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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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중요관직(당상관)

 

당상관이란 조선시대 관제를 둘로 나눈 관계(官階) 하나이며,조의(朝儀)를 행할 때 당상의 교의에 앉을 수 있는 관원을 말한다.

 

 

국왕호위와 궁궐수비기관

 도총부인(조선,1836년)

 도총부는병조소속으로 군을 통솔하고 왕실을 호위하였던 오위도 총부의 약칭이다.(인신등록)

 

  

 위장소인(조선)

 위장소는 오위도총부의 위장이궁성수비를 위해 숙직하던곳이다.

 

 

 의정부사인(조선)

 의정부 사인의 관인이며,사인은 정4풉에 해당하며 의정부에서 실무를 당담하였다.

 

 

영관상감사인(조선,1606년)

 관상감의 영사가 사용하던 관인이며,국가에서는 천문과 기후를 살피는 일을 중요시 여겨 영의정이 겸직하였다.

 

 

교서관제조인(조선)

 교서관 제조의 관인이며,교서관은 서적의 인쇄및제사에 쓰이는 향과축문,전자 등을 관장하였다.

 

 

장악원 제조인(조선,1494)

 장악원 제조의 관인이며,장악원은 궁중의 음악과 무용에 관한 일을 담당하였다.

 

 

상의원 제조인(조선,1952년)

 상의원 제조의 관인이며,상의원은 임금의 의복을  진상하고 대궐안의 제물과 보물일체를 관리하였다.

 

 

 관상감인(조선, 1856년)

천체,관측,역법의 계산과 역서의 관행,일식과월식의 예보,물시계관리 등의 업무를 관장하던 관상감에서 사용한 관인이다.

 

 

 병조 당상지인(조선,1833)

 병조당상관의 관인이며,1833년에는 서경보가 당상관으로 재직하였다.

서경보는 1825년에 장원급재하고 대사성 비변사 제조를거쳐 순조의 특지로 병조당상이 되었다.

 

 

 병조낭청지인(조선 1833)

 병조낭청의 관인이며,낭청은 관청의 실질적 행정을 담당하였던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