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고대문화
우즈백 사람들의 땅 이라는 뜻의우즈베키스탄은과거 동서교류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에 의치하고 있는 나라이다.
고대에 이곳은 아무다리아강 과 시르다리아 강 사이를 지칭하는 트란스옥시아나의 중심부였따.
파미르 공원에서 발원하여 아랄해로 흘러들어가는 두강과 두지류를 따라 일찍이 오아시스가 형성되었고 농경이 발달했다.
오아시스는 실크로드의 중요한 거점으로 성장했고 이를 중심으로 서아시아,중국,인도,북아시아, 유목세계와의 교류가 왕성하게 이루어졌다.
신의머리(달베르진테0파,기원후 2-3세기)
달베르진테파 도성지 밖에 위치한불교 사원지인 DT-1에서 발견된 불교의 신상 중 하나이다.
제1부 우즈베키스타의 선사 문화
우즈베키스탄 선사 문화는 구석기시대에 출발하여 신석기,청동기 시대를 거쳐 철기시대에는 고대왕국이 성립되어 역사시대로 이어진다.
고배(기원전 16-17세기,우즈베키스탄 국립박물관)
사팔리테파 유적을 대표하는 토기이다.
황소가 음각가 된 암각화편 (시기미상)
암각화편(기원전 3000년,우즈베키스탄 국립박물관)
돌판의 표면을 쪼아서 조각한 것으로 커다란 뿔을 가진 염소의 모습이 매우 역덩적이며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사슴이 음각된 암각화편(기원전 400-5000전)
주전자 모양 토기(기원전1000-2000,우즈베키스탄 국립박물과
몸통은 전반적으로 구형의 모습을 띠고있다
소조상(기원전 1000-1350년 )
점토를 사용하여 우상의머리를 형상화 한 소조사이다
쿠샨왕자의 머리
달배르진테파 도성 밖에 이치한 사원에서 발견 상이며,흔히 쿠샨 왕자라고 불러지며 현재 머리부분만 보존되어있다.
부처의 발(기원후 3-4세기)
납골기와 나우스
우즈베키스탄의 호레즘과 소그드 지역에서 흙으로 만든 납골기가 유난히 많이 발견되었따한다.
납골기를 사용하는 장례풍습으로조로아스터교와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 이라한다.
신의머리(기원후 2-3세기)
건축물 부재(처마도리 2-3세기
석희암으로 만든사원의 건축물 파편으로 기둥위를 가로지르는 수평부에 해당한다.
잔(1세기, 우즈베키스탄 역사박물관)
병(카라테마 2-4세기)
고배, 병 (2-4세기)
전사의머리(기원후1-2세기)
할차안 유적지에서 발견된 대표적인 소조상 중 하나이다
향로(카시카다리아 코스테파, 7세기)
전사자의 모습을한 수호자(에르쿠르칸,5-6세기)
카라테파(기원후 2-4세기)
박트리아 지역 건축물에는 코린트식 기둥머리를 흔히 볼수있다.
보살(기원전2-3세기)
담페르진테차의 제2불교사원지(DT-2.5) 도성중심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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