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는 복수초(福壽草)
복수초(福壽草) 2014년 2월15일 3번째 만난 봄의 전령사 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에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학명은 Adonis amurensis,이다설연화,원일초,얼음새꽃이라고 부른다.복수초는 우리나라 전역 양지와 습기가 있는 숲속에서 자란다.키는 약 10-30cm 정도 자라고 잎은 3갈래로 갈라지며 끝이 무디고 털이 없다.꽃대가 올라와 줄기 끝에서 노란색꽃이 피면 꽃 뒤쪽으로 잎이 올라오기 시작한다.별사탕모양 열매는 6-7월에 달린다.우리나라에는 제주도에서 자라는 세복수초와개복수초,복수초 3 종류가 있다. 이른봄에 산지나 계곡,눈속에서도 꽃을 피우는데 줄기는 윗부분에서 갈라자고 키는 10-30cm 정도 이다. 깃꼴모양의 잎은 밑부분이 위로 올라가면서 어긋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