麻樹木·溫室

봄을 부르는 복수초(福壽草)

노을길 2014. 2. 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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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福壽草)

 

 

2014년 2월15일 3번째 만난 봄의 전령사 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에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학명은 Adonis amurensis,이다설연화,원일초,얼음새꽃이라고 부른다.복수초는 우리나라 전역 양지와 습기가 있는  숲속에서 자란다.키는 약 10-30cm 정도 자라고 잎은 3갈래로 갈라지며 끝이 무디고 털이 없다.꽃대가 올라와 줄기 끝에서 노란색꽃이 피면 꽃 뒤쪽으로 잎이 올라오기 시작한다.별사탕모양 열매는 6-7월에 달린다.우리나라에는 제주도에서 자라는 세복수초와개복수초,복수초 3 종류가 있다.

 

 

 

이른봄에 산지나 계곡,눈속에서도 꽃을 피우는데 줄기는 윗부분에서 갈라자고  키는 10-30cm 정도 이다.

 

 

 

깃꼴모양의 잎은 밑부분이 위로 올라가면서 어긋나고 작게 두번 갈라지는데 줄모양이다.

 

 

 

노란꽃은 1-4월에 원줄기와 가지끝에서 한송이씩 피며 꽃받침은 여러개로 짙은 녹색이다.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에서 자라는 세복수초와개복수초,복수초 3 종류가 있다. 

 

꽃잎은 여러개가 일직으로 퍼지며 열매는 수과로 꽃턱에 달리고 가는 털이 나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의여러해살이풀 학명 / Adonis amurensis

분포지역 / 우리나라,일본,중극 서식지 / 산지 솦속

크기 / 10-30cm 꽃말 / 슬픈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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