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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과 북받침대
시대 ; 조선후기
법고(法鼓)는 사찰에서 종교의식 등에 사용하던 큰북이다.
홍고라(鼓)고도 하며 줄여서 북(鼓)이라고 부른다.
잘 건조된 나무로 북의 몸통을 만들고 쳐서 소리를 내는 양면을 소가죽으로 입혔다.
북의 가죽은 암소와 수소의 가죽을 각기 양면에 부착하여야 좋은 소리를 낸다고 한다.
법고는 사찰에서 종교의식 등에 사용하던 큰북이고法鼓臺는 설치대를 말한다 .
북과 북받침대
시대 ; 조선후기
법고는 사찰에서 종교의식 등에 사용하던 큰북이다.
용무늬 촛대
시대 ; 조선
용무늬 촛대
시대 ; 조선
20211205 맑음
어두운 곳에서 행하는 다양한 의식에 쓰이던 촛대이다.
불교의식이 이루어지는 장면을 표현한감로도에서 재단에 촛불을 켠모습을 볼수있다.
연곷이 위로 향한 무늬로 장시된 이 촛대는 둥근받침.원형의기둥. 사각형의받침으로 이루어졌다.
기둥에는 상승하는 용과 여의주.구름을 가득 조각하였는데 조각이 섬세하고 생동감이 있다.
국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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