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遺産(國立博物)

나전칠기(21)2

노을길 2021. 12. 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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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

 

 

 

옻칠한용기 위에 자개를 무늬대로 오려 붙이고 칠을 한 후

자개표면의 칠을긁어내 무늬를드러나게 하는것을 나전칠기라한다

조선시대의 나전칠기는 가 시기별로 뚜렸한 특징이 나타난다.

조선 전기 15~16세기 경에는 큼직한 꽃무늬가 여백을 살려 배치되는 특징을 보여준다.

중기에는 17~18세기를 전후한 시기로 꽃과새.사군자.토도 등의무늬가 등장한다.

후기인 19~20세기 초에는 복이나 장수를 상징하는 무늬.산수무늬.기하학적 무늬가 사용된다.

 

나전칠 산수 거복등무늬 문갑

조선 ; 19~20세기

 

끈음질

가늘고 길게 잘라낸 자개로 무늬를 만드는 방법으로 기하학적 표편에 사용했다.

 

 

나전칠 연상

조선 19~20세기

 

나전칠 십장생무늬 서류함

조선 ; 19~20세기

 

모조법

용.새 나무잎.등의 무늬를선가을 사용하여바늘.깃털.잎맥과 같은부분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나전칠 십장생무늬 함

조선 ; 19~20 세기

 

나전칠 십장생무늬 빗집

조선 ; 19~20세기

 

조선후기 나전칠기

 

 

전칠 쌍학 꽃 새무늬 상자

조선 ; 17~18세기

 

나전칠 쌍학 모란 넝클무늬 옷상자

조선 ; 17~18세기

 

나전칠 모란대나무 꽃무늬 상자

조선 ; 17~18 세기

 

나전칠 국화 모란 넝클무늬 상자

조선 ; 17~18 세기

 

전칠 연꽃 넝클무늬 옷강자

조선 ; 16~17 세기 

 

20211211 맑음

나전칠 무늬 상자

조선 17~18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