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활어모듬회(21)

활어모듬회

 

 

새로 단장된 소래포구 어시장 관광과 회맛점 둘러본다.

광어 숭어 멍게 비롯 넘치는 활어모듬회로 포장해 집으로 왔다.

식감도 있고 바다 내음도 있고해서 조용히 맛있게 먹어본다.

 

회로 먹는 생선은 보통 날로먹는 것을 생회(生膾)라 한다.

익혀 먹는 것을 숙회(熟膾)라 부른다,

식감에 따라 어패류 소류회 등 다양하다.

또한 가물치,소간 등 민물고기나 육류를 회로 먹는다.

 

일제 강점기 생선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생선회를 사시미로 즐겼다.

현재에는 다양한 모듬회요리가 식객들에 입맛을 사로잡는다.

가오리, 삼치,광어,민어,가자미, 등 섞어서 담아낸것을 모듬회 한다.

20210425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