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遺産(國立博物)

철화백자(鐵花白磁)

노을길 2020. 3. 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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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화백자(鐵花白磁)




국립중앙 박물관 전시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철화백자는 산화철 안료를 사용해 흑갈색 무늬 백자.철화백자로 불린다.

철화백자는  15세기 후반부터 만들기 시작해 조선말기까지 널리 사용된다.

선전기에 청화백자 처럼 우화하고 세린된  궁중화가의 솜씨있는 철화백자가 만들어졌다.

17세기 철화는 자유분망한 무늬들이 많으며 지방가마에서 만든 철화백자 무늬는 정겹고 소박하다.

20200307 맑음

국립중앙 박물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풀무늬 항아리(조선 17세기)



龍무늬 항아리(조선 17세기)


구름용무늬 항아리(조선 17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