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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개미취 벌개미취는 벌판에서 피는 개미취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전국에 서식하며 햇볓드는 습지에서 잘자라지만 바위틈에서도 잘자라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강한 야생화이다. 속명인 Aster는 히랍어 별에서 유래 별모양 생긴 꽃에서 비룻되었다. 자랑스럽게도 벌개미취 종명 koraiensis는 한국산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20171209 맑음 장미과에속하는여러해살이풀 산과들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옆으로 기는 뿌리줄기에서 원줄기가 바르게 자라며 홈과 줄이 있고 약 50-90cm 정도 자란다. 바소꼴 모양의 잎은 어긋나고 양끝이 뾰족하며 자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위로 갈수록 좁아져 줄모양이다. 연한 자주색 꽃은 6-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서 한 송이씩 피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네 줄로 늘어선 모양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한다. 열매는 수과로 11월에 바소꼴로 익는다.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번식력이 강한 야생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