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樹木·溫室

용담

노을길 2017. 11. 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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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


용담과에속하는 여러해살이풀,뿌리가 용의 쓸개처럼 맛이 쓰다고 하여 용담(龍).

뎻날 금강산부근에 마음착한 농부가 살았는데 어느겨울,

토끼가 눈ㅇ을 파헤치고 풀뿌리를 캐먹는 토끼에게 물었다.

토끼는 조인이 병이나서 약초를 찾고 있다고 대답한다.

농부가 뿌리를 맛보니 쓴맛에 토께에게 속았다고 생각 한다.

얼마후 산신령이 나타나 바로 자신이 조금전 토끼였다고 한다,

산신령은  농부가 착해 그 약초를 알려주려고 말했다고 한다,

약초를 캐 팔아서 부자가 된농부 설화 그것이 용담이다.

 용담은 아주 효능이 있는 유명한 약초로 대접받는 이야기이다.

20171105 후린후맑음


용담과에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뿌리가 용의 쓸개처럼 맛이 쓰다고 하여 용담(龍)이라 한다.



굵은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펴지며

줄기에 여러개의 가는 줄이있고 20-60cm  자란다.



바소꼴 모양 잎은 마주 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개의 큰 맥이 있다.



종처럼 생긴 자주색 꽃은 8-10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몇송이씩 모여 피며 끝이 뾰족하다.



통꽃이지만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고

갈라진 사이에 조그만한 돌기가 나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 로 11월에 익으며 

씨는 화관안에  있다.




산지 풀밭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와 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굵은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펴지며

줄기에 여러개의 가는 줄이있고 20-60cm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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