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 맥아더장군동상 건립역사 10일간 추석낀 긴 황금연휴가시작되 하루 쯤 인천 자유공원내에 있는 맥아더장군 동상을 찾아간다. 마을버스로 1호선 전철개봉역에서 환승 인천역에서 하차 길건너 타이나 타운을 지나 인천자유공원에 들어선다. 황금연휴라 관광객들이 북세통인 중국인 거리를 뒤로하고 인천 자유공원 6,25 전쟁영웅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만나다. 동상건립을 조명해보면 당시 1957년은 맥아드장군의 77회생일이자 인천상륙작전의 7주년 되는 해이다. 나라에서는 이를 기념하기위해 상륙작전 당시의 맥아더 장군 모습을 제작하기로 하고 국민성금을 모운다. 건립추진위원회를 내무부가 주관하고 인천상륙작전 장소인 월미도가 미군의 군사작전 지역이라 만국(자유)공원으로 변경된다. 맥아더장군 동상건립에는 국민성금을 통해 건립하라는 정례국무회의에서 이승만 당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없다고 전한다. 성금목표는 당시로 거금인 3천5백만환이고 제막식 참석비용이 818만환계산했는데 참석하기로한 맥아더장군은 참석하지 않았다. 동상 제작자 김경승의 증언에 의하면 예정되로 인천상륙작전이 전개된 9월15일에 제막식이 만국(자유)공원에서 거행 되었다. 더글라스 맥아더장군 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진보단체와 지키려는 보수단체간 대립이 지금도 이어져 약소민족의 단면을 보여준다. 자유공원이 편안한 쉼터와 휴식공간이 되 인천시민은 물론 방문하는 모든 탐방객들의 평화와 편안한 안식처가 되었으면한다. 20171022 맑음 인천역 광장에서는 나들이 인파가 품바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보습이다 타이나타운 입구 페루 인천역에서 바라본 페루 자유공원입구에서 내려다본 청일 조계지 우측은 일본,좌측은 청나라조계지 차이나타운 산국지벽화거리를 지나 자유공원으로 올라가는 입구 고운소리 힐링 콘서드 자유공원 입구 광장연단에서는 문화예술축제공연이 한창이다. 공원내 맥아더장군 동상권역 동상건립을 조명해보면 당시 1957년은 맥아드장군의 77회생일이자 인천상륙작전의 7주년 되는 해이다. 당시 나라에서는 이를 기념하기위해 상륙작전 당시의 맥아더 장군 모습을 제작하기로 하고 국민성금을 모운다. 건립추진위원회를 내무부가 주관하고 인천상륙작전 장소인 월미도가 미군의 군사작전 지역이라 만국(자유)공원으로 변경된다.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 동상 일원 동상 제작자 김경승의 증언에 의하면 예정되로 인천상륙작전이 전개된 9월15일에 제막식이 만국(자유)공원에서 거행 되었다. 자유의 평화의 상징처럼 우뚝선 더글러스 맥아더 장국 동상 공원을 내려오는 길목엔 옛 일본인이 거주지역에 각국 조계표지석이 있다. 각국조계표지석 조계란 영토의 일정한 부분을 한정하여 외국인거주를 허가한 지역으로 거류지라고 부르기도한다 옛일본 문화가 숨쉬는 일본조계지에서 더 내려가면 당시 일본 영사관 자리에 중구청 청사가 나온다. 당시 목조건물된 2층 일본영사관은 청나라와 이웃하며 당시 강점기의 열강들이 우리국토를 제집 안마당처럼 이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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