體驗旅行

정동심곡바다부채길

노을길 2017. 10. 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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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심곡바다부채길







얼마전 벌초길에 찾아간곳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탑방할 기회가 있어 후기를 남긴다.

국내 최고의 해안단구탐방로가  동해탄생의 비밀을을간직한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이 일반에게 개방되다.

한양 임금이 거처하는 정방향으로 동쪽에 위치한다는 뚯에서 정동이라 부른다,

깊은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라는 둣에서 심곡이라 부른다고 한다.

정동과 심곡지역의 부채바위와  투구바위를 비룻 다양한 기암괴석이 깍아지른 절벽으로 이루어진곳이다.

총길이 2860m의 바다부채길은 동해를 감상할수있는 곳이며 소설가 이순원씨가 이름을 붙였다.

정동진의 부채 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이 되었다.

20171017 맑음

심곡항부채길 입구에 일몰로 한산한 모습이다.



삼곡항 방파제 등대


삼곡항 방파제에서 바라본 부채길일부룰 조명해본다.


제철만난 콩대공들의 여유


일몰로 탐방시간이 지난 부채길, 방파제재에서 조망해본다



세월을 낚는 낙시에 여염이 없는 조사들의 파란꿈,

삶의 여정이 메아리 친다.


아기자기한 기암절벽 그곳에는 처을으로 길이 열렸다.

뱃길이아니면 볼수없는 동해바다 절경,그동안 군사시설로

가보지 못한곳에 길이 열렸다.






심곡항바다부채길로 입귀에 마련된 전망대풍경

그곳에서 동해의 푸른바다와 해돋이 등을 조망할수있어 더없이 좋은곳이라 생각한다.

부채길이 열린지 얼마 않지만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해 인원을 통재하다고 한다.

조망권 좋은 이곳 ㄼ루채길에서 해맑은 동해바다와 주변의 풍광도 너무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심곡항 매표소로 탐방하면 정동진 그로져 펜손에 으로 나간다.

정동진 해수욕 인근에는 드라마 모래시계로 유명한 모래시계공원과 싱싱한 해산물로

가득찬 먹거리도 풍성한 가계와 쉼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