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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물들은소래포구
휴일을 맞아 일행과 함께 신도림역에서 만나 인천역에서 수인선으로 환승 소래포구에 간다. 어시장을 돌면서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와 젖갈류나 생선,계,어패류등 아이소핑도 한다. 얼만전 화재로 큰 손실을 입은 어시장이지만 나른되로 치유하고 많이 복원된 모습이이다. 소래라는 지명은 당나라 장수 소정방의 소(蘇) 내주의 래(萊 )가 합하여 소래가 되었다는 설이 전해온다. 멋과 낭만이 넘쳐나던 수인선 협궤철도는 철거 되고 새로 건설된 수인선 전철로 연결 되 매우 편리하다 수도권 주민과 경기지방 주민들이 당일 코스로 포구에서 싱싱한 활어로 회도 즉석에서 맛볼수 있는 관광지로 인기다. 포구 어시장에는 새우,꽃게,민어,홍어,광어,낙지 젓갈류 등 그날 그날 어획한 선도 높은 생선을 만나 볼수 있다. 20171014 맑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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