胞筍·양치

차빛당마가목

노을길 2017. 2. 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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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빛당마가목

 

 

봄에 돋는 새싹이 말의 이빨처럼 단단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장미과속하는 낙엽활엽교목,어린가지에는 털이 있으며 겨울눈에도 흰 털이 빽빽히 난다.

줄기는 곧게 서며 껍질은 황갈색이고 하얀색의 피목이 있는데 6-7m 정도 자란다.

깃꼴겹잎은 어긋나고 여러개의 작은 잎으로 되어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끝은 뾰족하다.

흰색꽃은 5-6월에 가지 끝에서 겹산방꽃차레로 달리며 꽃자루는 흰털이 있고  암술대는 3개이다.

둥근열매는 이과로 9-10월에 주홍색으로 익는다.

산속에서 자라고 관상용으로 심기도하고며 우리나라 중부이남이 원산지이다

 2017226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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