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물(國寶·寶物)

월광사 원랑선사 탑비

노을길 2017. 1. 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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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사 원랑선사 탑비


보물 제 360호.국립중앙박물관 소장전시


통일신라 후기의 석비 형식을 하고 있으며 지대석과 같은 돌로 만들어진 비신 이수로 구성 되었다.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동창리 월광사지에 전해오던 것을 1922년 지금 이취인 박물관에 옮겨 놓았다


탑비는 신라 말 고승 원랑선사 의 일생을  기록하고 있다.

원랑선사가 입작하자 헌강왕은  대보선광이라는 탑 이름을 내리고 김영에게 비문을 짓었다.

글씨는 당나라 구양순의 해서체이다.

거북받침 위에 비몸을 올려놓고 그 위에 교룡을 새긴 머릿둘을 얹었다.

 탑비는 통일신라와고려시대에 널리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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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비는 신라 말 고승 원랑선사 의 일생을  기록하고 있다.



원랑선사가 입작하자 헌강왕은  대보선광이라는 탑 이름을 내리고 김영이 비문을 쓰다.



글씨는 당나라 구양순의 해서체이다.



거북받침 위에 비몸을 올려놓고 그 위에 교룡을 새긴 머릿둘을 얹은 것이다



이러한 탑비의 모습은 통일신라와고려시대에 유행 되었다.




중앙박물관에 전시된 이러한 탑비의 모습은 통일신라와고려시대에 유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