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물(國寶·寶物)

금동미룩보살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노을길 2017. 1. 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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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미룩보살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국보제 78호


 


금동미룩보살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국보제78호)은 국립줃앙박물관의 소장유물 30만여점 중 명품이다

두점의 국보 반가상이 있는데 1년마다 교체 전시되며 현재는 국보 제 78호인 금동 반가사유상 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20161227 맑음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란?

 

반가삭유상은 한 다리를 다른 쪽 무릎위에 얹고 손가락을 뺌에 된 채 생각에 잠긴 보습의 불상이다.

이러한 자세는 인간의 생로병사를 고민하며 명상에 잠긴 싯다르타 태자의 모습에서 비룻되었다.

금동미룩보살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은 삼국시대인 6-7세기에 크게 유행하였으며 대부분 독립상으로 만들어졌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국보 78호 반가사유상과 국보 제 83호인 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이 있다

이 두상은 반가사유 형식의  불상에 뿐만 아니라 석굴암 조각과 더불어 우리나라 불교조각 가운데 최고의 걸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