體驗旅行

사람냄새가 나는 한적한 묵호항

노을길 2016. 8. 30. 14:04
728x90
반응형

 

사람냄새가 나는 한적한 묵호항

 

 

비교적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방 인정이 졍겹고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 낙망적인 동해시의 항구 이다.

새벽에 출어한 어선들이 갓 잡아온 신선한 어획물을 경매하는 현장도 볼수있고 주변 회센터에서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수 있다.

옛날에는 어부들의 고된 노동에 해장국으로 먹던 물곰치가 해장국으로 각광 받으면서 전국 각지 여행객들이 모여들고 있는 곳이다.

동해안은 가자미가 유명해 회로도 먹고 식혜도 담고 건조해 쪄먹기도 하며 구워먹는 맛도 일품이다.

또한 주변에 건어물,해조류,젖갈류 시장들이 밀집해 입맛에 따라 구매해 밑반찬으로 제격이다.

조용하고 활기넘치는 이곳, 상업적 이미지보다는 인정미가 넘치는 묵호항을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영화 봄날은 간다,인어공주,연풍연가,등 촬영지로 알려진곳이고 담벼락에 그림을 전시하면서 벽화를 담화, 논길담길이라 부른다

 

2016827맑음

 

 

 

 

 

 

 

 

 

 

 

 

 

 

 

 

 

 

 

'體驗旅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주실륵사 가을 나들이  (0) 2016.10.23
금강산을 닮은 금월봉에 가다  (0) 2016.10.15
연꽃세상  (0) 2016.07.20
우리강산 여행 100선  (0) 2016.01.31
기차여행 오대산 월정사에 가다(2)  (0)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