體驗旅行

기차여행 오대산 월정사에 가다(2)

노을길 2016. 1. 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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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월정사

 

 

 

개봉역에서 전철로 이동 용산에서 모여 가이드를 따라 7시 출발 청춘열차로 남춘천역에 하차 버스로 월정사로 향한다.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문수보살의 감응으로 얻은 석존 사리와 대장경 일부 가져와 통도사와 절을 창건했다.

고려 충렬왕 33년에 불탄것을 이일이 중창했고 1833년 다시 화재로 소실되 1844년 영담. 정암등이 재건한다.

6.25사변 1.4후 때 군작전상의 이유로 아군이 칠불보전을 비롯하여 10여채의  건물이 불에 타 전소 되었다.

1964년 탄허가 적광전을 중창하고 만화가 게속 중건하여 현재는 대강당.삼성각.심검당.승가학원 용금루.일줌분 요사채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는 8각9층석탑(국보 제48호)와 그 앞에 있는 석조보살좌상(보물제 139호)세조가 쓴 친필 쓴 오대산상원사종창권선문(보물제140)있다.

월정사의 보물유물을 모아놓은 보장각에는 소형 목조탑.경전인도불상.불화 등이 소장되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의 본사로 강원도 중남부에 있는 60여개의 사찰을 관리 하는곳이다.

월정사 역사를 돌아보건대 수난사가 우리의 아픈역사와 공존하는 듯 해 가슴이 뭉클한 느낍이다.

이곳에서 가까이 있는 오대산식당에서 산채비빔밥으로 증식을 대신하고 다음 강릉 항 을 향해 출발한다.

 

 

 

 

 

 

월정사 일주문

 

 

 

 

천년의 목소리

 

 

월정사입구에 늘어선 전나무슾

 

성황각

 

 

성황각은 이 지방의 토속신을 모신곳으로 맞배지붕에 두평정도의 작은 건물이며 모든사상과 믿음을 수용하려는 불교의 넙ㄹ은 가르침을 알려준다.

성황각은 사팔로 가는 일주문 잔이나 일주문 사천왕문 사이에 이취하며 국사당,가림당이라고 불린다.

 

 

 

 

 

 

 

 

 

 

일주문 입구에서 옆으로 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천옥문

 

 

 

 

 

대강당.삼성각.심검당.승가학원 용금루.일줌분 요사채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는 8각9층석탑(국보 제48호)

 

 

 

석조보살좌상(보물제 139호)세조가 쓴 친필 쓴 오대산상원사종창권선문(보물제140)있다.

 

 

 

 

 

 

 

우리가 타고온 버스들

 

 

 

오대산 식당에서 점심 두부와 산채나물이 가득한 비빔밥으로 옛맛을 풍긴다.

 

 

 

식당에서 열심히 산사의 맛을 채우는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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