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엔 하나뿐인 고척동 돔구장 다음달 준공

 

안양천변에 자라잡은 고척동 돔구장 다음달 준공     국내엔 하나뿐인 고척동 돔구장 마무리가공사가 한창   국내최초의 돔구장인 서남권 돔구장(고척동)이 우여곡절 끝에 다음달 완공 된다고 한다. 주변 교통문제로 한동안 건립을 중단하던 고척동 돔구장이 더디어 내달 완공에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마지막 점검을 거친 후 돔구장은 야구팬들을 맞이한다, 고척돔구장은 연면적이 8만3441 부지에 총공사비 1951억을 둘여 지하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되었다. 좌석은 1만8092석이나 가변 좌석 설치 등을 통해 2만명까지 수용할수있다. 야구장,수영장,헬스장 등 인근 주민들이 이용할 수있는 체육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프로야구 넥센이 고척돔을 홈 구장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