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석모도 보문사에 다녀오다
2호선 마포구청역에서 일행과 합류 디지털역에서 공항철도환승 검안역에서 강화터미널 행 버스를 갈아탄다.
강화터미널에서 외포리행 버스로 갈아타고 눈이 내리고 있는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편으로 석모도 보문사를 찾았다.
강화도는 강화군의 주도이며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섬이다.
면적은 305.5km" 이며 해안선 길이는 106,5km이고 경기만 북쪽에위위치하고 김포시와 접해있다.
석모도는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으며 최고봉은 섬의 남쪽에 있는 해명산 이다.
해안선은 전반적으로 단조로우며 북동쪽에 암석해안이 있을뿐 대부분 간석지가 발달해 있다.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은영지(觀音靈地) 중 한곳이고 대한 불교조계종 직영사팔이라고 한다.
석모도 부문사 창건에는 아래와같은 연기(설화緣起說話))가 전 전해오고 있다.
신라(선덕여왕 4 ) 635년 4월 삼산면의 한어부가 바다에 그물을 던졌더니 인형 모양 돌덩이 22개가 올라왔다.
실망한 어부는 돌덩이를 바다로 던져 버리고 다시 그물을 쳤지만 다시 돌덩이였으므로 바다에 버렸다
그날밤 꿈에 노승이 나타나서 귀중한 것을 바다에 두번이나 버렸으니 책망하면서 다시 돌덩이르 건지면 명산에 봉안해 줄것을 당부한다.
다음날 바다에서 22개의 돌덩이르 건져올린 어부는 노승이 알려준데로 낙가산으로 이돌을 옮겨는데 현제 설굴 부근에 이렀을 때이다.
갑자기 돌이 무거워졌어 그자라에 이곳이 명장(靈場)이구나,하고 굴 안에 단(壇)을 모아 모시게 되었다고 전해온다.
석모도 선착장에 도착한 여객선
선상에서 바라본 외포리항일대
석모도 전경
선실유리창넘어 외포리항 선착장
파도에 부서지는 뱃길에 갈메기
갈메기들의 군무
갈메기들의 세상
갈메기들 군무에 시선을 고종하는 여행객들
뱃길사이로 바다가 부서지고 갈메기들이 먹이를 찾고있따
간판에는 자가용이 가둑하다
강화도와 석모도사이 연육교가 갈설되나 보다
석모도에서 외포리항으로 가는 여객선
석모도에서 외포리항으로 들어가는 여객선
보문사입구
보문사 대응전
석실입구
누워있는 석불
마애석불좌상
보문사 경내
보문사 경내
범종
보문사일원 산하에 백설이 내리고 있다.
보문사일원 산하에 백설이 내리고 있다.
석모도선착장으로 들어오는 여객선
강화도로 갈 여객선 너머 황혼이 저문다
선실유리창너머르 눈보라가 뒤날리고 시계가 불량하다
돌아가는 빗길에서갈메기들의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