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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종합어시장을 찾아서

노을길 2014. 11. 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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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 종합어시장에서 활어회

 

 

월미도와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관광을 마친 우리는 버스로 연안부두 어시장을 찾는다.

저렴하고 싱싱한 수산물을 사려면 도심에서 알려진 되로 연안부두 종합 어시장은 필수코스이다.

미로처럼 좁은 통로를 따라 활어,젓갈,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빈틈없이 들어차 있다.

종합어시장은 크게 젓갈동,활어등,어패류등으로 구분하며 점포수만 약 500여개에 이른다고 한다.

활어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부부수산에서 낙지,다금바리등 활어회 주문  부두 야외에서 먹는맛이 일품이다.

수산물을 사지않아도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은 수산물 구경하는 특별한 줄거움과 시장풍경을 접할수 있다.

나들이 함께 떠나 야외에서 이렇게 먹는 회가 정말 자연맛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친 모습 처음 입니다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일원

 

 

연안부두 종합어시장 모습

 

 

수산물동 내부

 

 

국산 광어 표지판

 

 

홍어

 

 

가판대에 진열된 칼치 등 수산물

 

 

부부수산

 

 

활어회를 손질하고 있다.

 

 

 

 

산낙지가 몸부림하고

 

 

 

 

우리가 주문한 활어회

 

 

 

해안이늑 계단에서 이렇게 그맛은 자연 그데로..

 

 

항구를 배경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