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앉은부채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학명 은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이고 꽃말은 내버려 두세요, 이다.
뿌리줄기가 땅속 깊이 자라지만 지면에는 줄기가 자라지 않고 타원형 모양의 잎만 자라며 약 30-40cm 정도 자란다.
아주 연한 자주색 꽃은 초봄에 커다란 포에 달린 육수꽃레로 무리지어 잎이 아오기 전에 피는데 잎자루가 보이지 않고 꽃잎만 4장이다.
앉은부처와 비슷하여 앉은부채라 부르며 열매는 7-8월에 둥글게 모여 익는데 한방에서는 이뇨제 등 약재로 쓰인다
강원산간 경기 천마산 계곡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며 3-4월 눈속에서 골뱅이 모양의 노란색꽃이 핀다.
한포기에 1개의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열매는 마치 옥수수 모양으로 빨갛게 익는데 봄의 전령사,계절의 경계를알리는식물이다.
사람이 먹으면 독이 되지만 야생동물에게는 겨울잠을 깨고난후 앉은부채를 먹고 묵었던 배설물을 배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앉은부채의 이름은 부처님을 닮았다하여 앉은부처에서 앚은 부채가 되었다고 한다.
산지의 계곡 양지바른곳이나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뿌리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와 동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앉은부채는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학명 은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서식지 / 산지 계곡분포지 / 우리나라크기 / 10-20cm꽃말 / 내버려두세요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앉은부채는 산지 경사진 곳이나 계곡에서 자란다
검은 자갈색꽃은 육수꽃차레로 잎보다 먼저 피며 꽃자루가 거의 보이지않고 꽃잎은 4장 이다
검은 자갈색꽃은 육수꽃차레로 잎보다 먼저 피며 꽃자루가 거의 보이지않고 꽃잎은 4장 이다
앉은부채는 골짜기나 경사진 곳에서 자란다
잎은 시든 후 크게 펼쳐진다.잎만 무성히 자라 품종을 구분하기 어렵다
이른 봄 자생지에 가면 꽃 안에 들어있는 열매가 없는 것을 볼수 있는데 겨우내 긂주렸던 들쥐가 따 먹고 없기 때문이다
열매는 6-7월경에 모여 달린다.
2014년3월15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