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遺産(國寶·寶物)

부여 군수리 절터출토 석조 여래좌상(扶餘 軍守里 石造如來坐像,보물 제329호)

노을길 2014. 2. 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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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군수리 절터발견 석조 여래좌상(扶餘 軍守里 石造如來坐像,보물 제329호)

 

 

 

부여 군수리 석조 여래좌상(扶餘 軍守里 石造如來坐像)는 1936년 충남 부여 군수리 절터를 발굴할 때 발견된 불상이다.

곱돌로 만들어진  4각형의 대좌 위에 얹아있는 특유의 백제의 불상이다.

맨 머리 위에는 상투모양 작은 머리(육계)가 솟아 있으며 네모난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어께에서  무릎 위까지 길게 흘러내린 옷자락은 4각형의 대좌(臺座)를 대부분 덮고 있다.

지그시 감은 눈과 넓은 코 미소 띤 입가에는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긴다. 

 

 

부여 군수리 석조 여래좌상은 1936년에 충청남도 부여 군수리의 백제 절터를 조사할 때 발견된 불상이다.

 

 

곱돌로 만들어진  4각형의 대좌 위에 얹아있는 특유의 백제의 불상이다

 

 

옷자락의 표현은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적이어서 사실성이 넘쳐난다

 

 

백제불상 부여 군수리 석조 여래좌상은 높이 13.5cm이고 1963년1월21일 보물 제329호 지정,국립중앙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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