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불교조각 들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우리나라 불교조각을 한자리에 모아 본다.
국립중앙박물관 3층 불교조각실에 전시된 것 중 일부를 여기에 담아본다
전시관 배치도를 보면
1,중근세관은 역사자료를 관람객이 이해하게 쉽게 전시 하고 있다.
2,선사 고대관은 구석기 시대부터 발해까지 고고박물관의 성격을 부각하고 있다.
3,서화관은 서예,회화,불교회화 등 선과 색채로 한국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수 있는 공간이다.
4,기증관은 개인 소장품을 기증하여 인류 전통문화 선양에 기여한 분들의 고귀한 뜻이 담긴 공간이다.
5조각 공예관은 한국불교조각과 고려청자,조선백자 등의 도자공예 뿐만아니라 금속공예의 진수를 감상할수있는 전시공간이다.
중요 문화제가 많은 3층 전시장을 돌아본다.
국립중잉빅믈관
지하도를 걸어서 박물관으로 향한다.
예전에는 이촌역 2번출구를 나와 곧장 걸어서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부처
부처는 붓다의 음역으로 깨달은 자를 의미한다.
부처를 부르는 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여래 라는 말은 진리의 체현자 열반에 다다른 자를 뜻한다.
석가모니불,바로자나불,아미타불,약사불이 있다.
보살
깨닫음을 구하는 사람이란 뜻이다.
원래는 깨닫음에 이르기 전의 석가모니를 갈리키는 말이었으나 차츰 위로는 부처를 따르고 아래로는 모든 사람을 이끌어 깨닫음을
얻기 위해 힘쓰는 존재를 의미 한다.
미륵보살,관음보살,문수보살,보현보살,바로자니보살,약사여래보살,지장보살 등이 있다
금동미룩보살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국보제 78호)
금동미룩보살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국보제78호)은 국립줃앙박물관의 소장유물 30만여점 중에서 제일 으뜸이다.
철불
부처(고려 10세기 +보물332호)
약사불(통일신라,고려 9세기)
약사불(통일신라,고려 9세기)
감산사 미룩보살,아미타불
부처
바로자나불(통일신라,고려초)
마로자니불은 온 누리에 가득찬 신라의 빛을 형상화한 부처이다
관음보살(고려 14세기)
보관에 화불이 새겨진 것으로 보여 관음보살이라고 한다.
관음보살(조선시대)
관음보살(고려)
부처(통일신라)
부처(통일신라 8세기)
부처 (통일신라 8세기)
보살(통일신라시대)
악기를 연주하는 천인(통일신라시대)
부처(통일신라시대)
약사불(통일 신라시대)
약사불(통일신라시대)
반가사유상(삼국시대,7세기 중반,보물331호)
네모난 대좌 위에 앉아 있는 반가사유상이며 신체 표현이 가늘고 길게 변형되어 극도의 추상성을 보인다.
반가사유상(삼국시대
보살(삼국시대,고구려 6세기 중엽)평남 평원 원오리 절터 출토
1937년 평양 부근 원오리 옛절터에서 발견된 것으로 흙을 구워만든 불 보살상 수백개의 파편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삼국시대,고구려 7세기 전반)강원도 횡성 출토
보살(삼국시대,고구려 7세기 전반)
외쪽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오른쪽으로 하체를 기울려 몸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표형된 불상이다.
관음보살(국보 제 127호,삼국시대,7세기 전반)서울 삼양동 출토)
보살이 쓴 보관 중앙에 화불이 새겨져 있고 정병을 들고 있어 관음보살로 보인다.
부처(보물 제329호,삼국시대)충남 부여 군수리 출토
금동보살입상(부물 제3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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