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木園

마지막 가을 여행은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

노을길 2013. 11. 2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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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을 여행은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

 

 

 

부천생태공원네 무릉도원 수목원은 지하철 7호선 까치올역 1번출구로 나오면 5-8분 거리에 있다.

부천자연생태공원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이 지난 10월20일 문을 열었다.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660에 위치하며 총면적은 약 20만평 이라고 한다.

기존에 있던 사계절정원,농경유물전시관과 새로 개장한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은 부천자연생태공원의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은 공립수목원으로 약 1,000종의 식물을 식재하여 수목유전자 수집 전시,보존및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돌려준다고 한다.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은 인공폭포,암석원,창포원(창포를 심어놓은인공개울)무지개원(7가지 색으로 만들어진 꽃동산)10개의전시실로 배치했다.

편의시설에는 전망대,쉼터,광장,산책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무릉도원수목원입구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은 절리석을 갖다 현세계와 이상세계를 현실과 이상세계를 나눈다는 의미라고 이해하면 된다.

부천 옛이름은 소사 즉 봉숭아밭이 만하다고  하여 무릉도원이란 별명을 얻었다.

입구 인공폭포로 들어가면 북숭아꽃 등 많은 식물로 이상세계를 만날수 있도록 꾸몄다고 놓았다.

 

무릉도원수목원 입구에서 안으로

 

무릉도원 광장 쉼터

 

무릉도원 아름다운 인공폭포

 

무릉도원에서 암석원 일원

 

 

무릉도원 인공폭포

 

무릉도원 후면에서서...

 

규화석(나무화석)으로 만들어진 인공 분수대

 

 

규화석이란 1억년전 흙에 파묻힌 나무조각에 광물질인 규산염이 스며들어 굳은 돌이라고 한다.

자연사적으로 가치가 있어 전시해 놓았다고 한다.

 

 

 

 

나무화석은 탐방객들과 학생자연학습에 이해를 돕게하기 이해 전시하였다고 한다

 

무지개원 주변에 국화로 만들어진 조형물

 

명상원 위러 산책길이 열린다

 

명상이란 중심이 없는 마음에 중심을 가져오는 것이고,방향하며 떠도는 마음에 동기와 목표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명상을 꾸준히 하면 부정적 정서가 긍정적으로 바뀌고기분을 좋게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생성하여 신경세포의밀도가 높아져 행복감을 더 잘느낀다,

긍정과 행복으로 가득찬 뇌는 스트레스도 쉽게 이겨낼 것이라고 적혀 있따.

 

창포원일원에

 

쉼터일원의 습지풍경

 

전망대로 올라가는길가에 무지개원 해국이 곱게 피어있다

 

무릉도원수목원에서  부천식물원이 보인다

 

이렇게 휴식공간을 힐링하고 있는 탐방객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용담꽃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