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과모래시계공원속 역사박물관이 있는 정동진여행길
증기열차가 다니던 정동진역 해안가 조그마한 어촌마을,여름철 휴가철에 인척되는 분의 조각배로 가지미 낚시를 즐기던 추억이 있는 이곳.
오래전 sbs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장소로 유명세를 타고 이제는 정동진하면 모래시계 공원을 생각나게 하는곳이다.
정동진역사박물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내 금년에 문을연 정동진 박물관은 철도레일 위에 객차를 이용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60년대에 사용하던 미카 증기 기관차1량에 객차6량을 편성해 동서양의 시계관련 유물들을전시 감상할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정동진모래시계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시계로 알려진 정동진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 이라고 한다.
일정한 분량과 속도를 맞추기위해 일반 모래가 아닌 일정하게 만들어진 8톤 무게의 특수모래를 사용, 1년이 지나면 모래가 떨어진다.
둥근모양은 시간의 무한성을상징하고 떠오르는 동해바다 태양을 상징하며 평행선 기차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고 한다.
또한 흘러내리는 모래와 쌓이는 모래는 미래와 과거의 단절성이 아닌 영속성으로 이어지는 시간임을 알리고 있다.
주변시설
모래시계를 중심으로 정동진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정동진역 좌로 타임스토리 박물관 우측이 해돋이 조각공원,샌크로즈, 부근에 상가가 이어진다.
모래시계공원 주변에 넓은 주차시설이 있어 차를 주차하고 주변을구경하고 분수골,산성우리를 지나 영동고속도로 갈수있다.
1970년대 까지 우리의 철길을 달리던 석탄때는 미카열차를 박물관으로 개조
정동진역사박물관 내부모습
모래시계공원 광장주변
모레시계공원에 샌크로즈 호텔이 보인다
정동진 해시계가 들어선 백사장
땅거미 지는 해안가 관광객
정동진 백사장에서 정동진역으로 진입하는 관광열차
해안가에 들어선 어선모형의 콘도
샌크로즈가 보이는 공원에서
띵거미 지는 해안가 풍경
목책따라 늘어선 위락시설들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해안가
백사장에서 모래시계공원방향
조각공원에 인근 샌크로즈 호텔
중국관광객이 모래시계로 가기위해 다리를 건너가는 모습
중국관광객이 타고온 관광버스가 주창가에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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