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 가족들 평창송어축제에 즐기고 오다
겨울 레저의 꽃인 평창송어얼음낙시에 세희네 가족들이 밤잠 설쳐가면서 남보다 먼저 평창으로 갔다.
아침내내 눈보라가 날리면서 애타게 날씨와 시간을 대기실에서 축제장 밖으로 기대반 설램반으로 기다린다.
천해의 자연조건을 갖고있는 강원도는 다양한 볼거리와 어족자원도 많아 얼음 낙시 즐기는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작년에 보았던 포인트를 눈여겨 보면서 축제장으로 걸어들어가 송어와 얼음 사이 승부를 걸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세네 가족이 다 함께 차차차 열성으로 취미로 겨울의 진수를 맛 볼수 있는 얼음송어 낚시는이렇게 머리를 맞대야 포인트가 보인다.
밖에는 함박눈이 바람과 함께 세차게 날리고 있다.관상대는 오후에는 그칠거라고 해 다행이다.
119 구급차도 눈속에서 만일은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대기실에서 무료함을 달래기나 한듯 스마트폰만 늘러 대고 있다,
먼산브터 개이면서 눈은 점점 그쳐 가고 있는 진부의 풍경이 시야에 들어온다.
눈이 그치고 나니 어린 아이와 부모들이 행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매표가 끝난 후 미리 낙시채비를 하고 있는 취미 낚시지기
언제 눈이 내렸는지..날씨가 다르게 송어낙시에 열중하는 수많은 얼음태공들
송어낙시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 얼음텐트촌과 얼음낙시 태공들과 송어의 한판승부? 진지한 모습들 이다
선아, 이것도 세월을 사는 인생의 경험으로 올수 있는 시련을 이기는 좋은 길잡이가 될수도 있다
누어서 물속 송어를 관찰하고 정자세로 앉아서 송어를 기다리는 인내는 만사는 기다리면서 생각한다는 대목이다.
눈보라를 피해 잠시 자리를 견지 낙시대에 맡겨둔채 휴식공간으로 이동
포인트가 가장자리인가 모두다 가장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온몸 다바쳐 송어를 유인하고 있는 열심 태공?
근처 텐트 촌 옆에서는 맨손으로 송어잡는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멋있네요 송어축제 알리는 눈사람이 멋지네요
휴식겸 식사하러 채비를 들고 정문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다.
하진부시내로 걸어가면서 음식점을 찾아가고 있다.
식당은 가정집을 임시로 꾸민듯 허름하지만 고추장과 된장 그리고 고추와 김치는 직접 이곳에서 재배하여 담은 것이라 맛이 깔끔하다
뚝베기에 소머리국 과 밥이 나온다.
모두들 추위에 시장했는지 맛있게 먹고 있다.음식은 맛있게 조리도 해야 하지만 배고푼 상태에서 먹는 그맛이 참맛이 아닌가?
2마리 까지만 잡을수 있어 5명이 10마리 정량을 잡고서 자동차로 이동 상경 채비를 하고 있다.
세희네 일가들은 진부를 출발 새말에서 횡성 -춘천-가평-남양주-태계원을 거쳐 서울로 돌아왔다.
송어낚시 잡은 송어가 어시장 작은 가판대를 채우고 있다.모두들 체험이 즐거운 추억 만들기가 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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